제목서울귀향버스에 대해
- 작성자
- 장규하
- 작성일
- 2011/05/17
- 조회수
- 382
안녕하세요. 학생지원팀입니다.
귀향버스는 학생의 편의를 위해 개설되었지만
이는 다수의 편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드는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여 귀향버스를 운행하게 된다면
정당성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작년부터 15:30에 출발하게 되어 노혁진 학생처럼 불편함을 겪는 이도 있었지만
혜택들 받는 학생이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그 예로 15:30 버스를 개설한 후로 이용자가 거의 2배가량 늘었습니다.
물론 단기적/단편적 결과일 수도 있으니 차후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시간대를 재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제도가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좀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오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이하 원글]=================
[원글] 노혁진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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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의요..
내용 :
저는 서울사는데,
금요일6시에 수업이 끝나는데,
서울행 귀향버스가 3:30 / 5:30 이잖아요.
그래서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5:30분 셔틀버스를 타야겠다 싶었는데,
신청하고 몇일있다가 인원부족으로 취소댔다카더라구요.
6시에 수업끝나고 무궁화호타고가게되면, 집가면 12시정도 되어서 너무 늦는데
귀향버스를 타게 될 경우, 5:30분에 출발해서 늦어도 10시정도에 터미널가고 하면 11시정도면 집에 들어가는데
5:30분차는 취소되는게 다반사 인것 같더라구요..금요일 수업없는 학생들이 3:30분차를 타고 다 가버려서 그렇다고 생각드는데, 5:30분차 같은 경우에는 인원이 조금 부족해도 운행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이번주도 신청해볼렵니다.
그리고 목련관에서 전화가 잘 안터지는것 때문인데요.
저는 목련관 9층에 사는데, 툭하면 전화가 끊키고 문자를 보내도 잘 안보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전에는 한번 중요한 통화를 하는도중 핸드폰수신율이 매우 좋지않아 전화가 끊겨 곤혹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바다에 나가도, 산에올라가도 전화 잘되는데 이건 문제가 있다고 보고 빨리 고쳐주셨으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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