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서관 서적 장기대출 폐지 및 시정을 요구합니다.
- 작성자
- 박창환
- 작성일
- 2011/09/27
- 조회수
- 1494
원하는 책이 있어도 장기대출자 때문에 대출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유명작가의 서적 등은 상당수 장기대출이거나 미납대출이었습니다. 전공서적도 아니고 소설을 2달씩이나 빌려가니 웃음만 나옵니다. 얼마전 도가니(공지영 저)책을 대출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가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한권은 미납대출(반납일 2달 경과), 다른 한권은 장기대출이었습니다. 미납대출건에 대해 도서관측에 물어봐도 방법이 없다고만 일관하고 있으니 핛행입장에선 좀 답답합니다. 주변 타대학 도서관과 너무 비교되네요. 결국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인 지인을 통해 대출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서적별로 장기대출에 제한을 두었으면합니다. 또한 장기대출기간도 최대 1달로 하향조정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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