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이런 곳에 적을 내용은 아니지만 딱히 적을 공간이 없네요

이렇게 글을 적게 된  동기는 고생하시는 스쿨버스 기사아저씨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함이고

조금 더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스쿨버스는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하교 할 때의 3호차량 기사 아저씨 분은 잠들어서 이상한 곳에 내려도 원래의 목적지 근처까지 태워준다고 다시 타라하시고, 하교하는 차량 같은 경우에는 피곤해서 잠들다 목적지를 지나치는 사람이 많아서 자고 싶으면 젤 앞에 앉아 목적지를 말하고 자면 깨워주는 그런 친절한 분이십니다. 어제도 제가 아무생각없이 앉아있다 멍청하게 잠들어 원래 목적지의 20분을 더 가버려서 기사아저씨가 다시 태워주었습니다. 기사아저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적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