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서관열림실 자리 체크하는 기계를 설치해주세요..

 

정말 불편합니다...

 

열람실 자리마다 장기간으로 방치되는 책이 많습니다..

 

하물며, 회수된 물품쪽에 가보면 엄청난 양이더군요...

 

혹시 열람실 관리하시분들은 직접 확인 해보셨는지요???

 

왜 흰생봉지안에 횟수된 용품이 있는지...그 봉지가 자체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외관상으로도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자리에 장기간으로 방치된 책으로 인해 늦은시간에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자리 찾아다가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외부인들이 떳떳하게 장기적으로 공부를 하더군요...

 

이럴때마다 경일대 학생으로써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게 아쉬운게 많습니다

 

 

 

작년에는 자리체크기계가 있었습니다

 

그 기계가 있을때는 이런 경우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마다 체크를 해줘야 하기때문에 신경도 쓰고 그보다 심적으로 안정감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자리때문에 신경을 안 써도 된다는겁니다

 

6층도 2층처럼 같은 상황입니다...

 

6층의 열람실을 이용할려면 2층에서 카드체크를 하고 들어가야한다는겁니다

 

그냥 단순히 2층에서 통과하기 위한 수단이지...자리체크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겁니다

 

곧 있으면 중간고사, 그리고 지나면 기말고사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경일대 학생분들이 열람실 올때마다 자리때문에

 

신경 안쓰고 떳떳하게 체크해서 늦은시간에 열림실 와서  조금이나마 공부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