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저는 경일대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창업 선도대학 재학생의 기회)
- 작성자
- 윤기원
- 작성일
- 2013/08/30
- 조회수
- 2782
가마골정보광장에 올린 글과 동일한 글입니다. 많은 학우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 게시판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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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일대 재학생 여러분!
방학 잘 보내셨습니까? 다음주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저는 경일대학교 외국어학부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경영학부를 복수전공으로 하는 4학년 윤기원이라고 합니다.
새학기가 시작 되기 전 재학생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경험(창업우수학생 해외연수)과 경일대학교를 4년 다니면서 느낀점(학업 친구관계 공통된 고민)등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짧은 글을 쓰겠습니다.
먼저 저는 경일대학교 학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학교의 인지도가 약하고 졸업한 선배님들이 끌어주는 힘이 약하고 교수님은 나에게 관심조차 없다. 그리고 학교가 멀어서 오기 싫고 공부는 원래 못해서 하기 싫다 등과 같은 현실이 현재 자신의 모습을 무기력하게 만든다면 한번만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래요?" 라는 물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부딪힌 문제가 어떤 것이든 문제는 해결해야 제 맛 아니겠습니까? 현실에 대해서 시원하게 욕도 하고 비난을 했다면 이제 한번쯤은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이 안된다면 교직원 선생님 혹은 타 전공 교수님이라도 찾아가서 말씀을 나누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의 이메일 주소 : snoopyg1@naver.com / 카카오톡 아이디 : snoopyg / 휴대전화 : 010 2666 7738 입니다. 저에게 연락을 주신다면 온몸으로 뛰어들어 같이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학교에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군을 제대하고 24살에 대학교에 처음 입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대학교에 입학을 할 때 주변에 친구가 저에게 "대학에 가서 만나는 친구들은 계산적이고 4학년 선배의 모습이 너의 4년 뒤 모습이다! 편입 준비를 하던지 다시 수능을 준비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친구의 조언 대한 대답으로 "경일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나보다 더 술값과 밥값 계산을 많이하며 4학년이었던 선배들의 모습이 현재 내 모습이라면 나에게는 굉장히 영광이고 더욱 더 닮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가지 예로 저는 선배형이 너무 닮고 싶어서 그 형이 좋아하던 진*식당에 순두부찌개만을 먹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와서 정말로 좋은 친구들과 훌륭한 선배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하는 많은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는 정말로 친절하고 재학생들에게 기회와 관심을 주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교직원 선생님과 교수님이 정말로 계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5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학교를 이제는 재학생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대학의 학생들과 수 없이 많은 이야기 해본 결과 우리학교처럼 바로바로 학생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주는 학교가 잘 없습니다. 이점을 악용하지 마시고 정말 대학생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학교와 함께 고민하여 대학생활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학교와 학생이 발전하는데 우리도 힘과 용기를 더해서 학교를 응원을 합시다.
둘째로 창업우수학생 해외연수를 통해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8월 21일에서 2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주변 지역의 기업 견학과 대학 탐방을 하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재학생 여러분과 커뮤티케이션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고민하자는 이유도 해외 연수를 통해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자세하게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관에 가서 무엇을 배웠는지? 에 대한 보고서는 아마 2학기 중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읽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연수를 받고 온 18명의 친구들이 늦은 시간까지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키워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것은 더욱 키워서 함께 나눕시다!(‘파이를 키워서 나눈다.’라고 표현합니다.)'
미국에서 창업한 기업들이 상상이상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생태계적 부분과 문화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 영어도 큰 부분을 차지 하고 미국의 국가 경쟁력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점은 지금 가진 아이디어 혹은 재능을 혼자 끌어안고 혼자 1등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들과 공유를 통해서 그 아이디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최대한으로 확대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더 완벽하게 만들어 낸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혼자 아이디어를 실천했을 때 보다 훨씬 더 큰 경제적 효과와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UC 버클리에서 우리를 가이드 했던 현지의 학생도 대학에 수많은 커뮤니티 스터디 그룹이 있고 학생들의 정보 교류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우리도 해 봅시다! 꼭 구체적으로 물건이나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알게 된 강연 정보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취미활동 하반기 공채 자격증 정보 이런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나 친구들과 나누고 함께 공유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한계를 뛰어 넘는 경일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경일대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 개발 되었는데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2학기에는 게시판에 각자의 고민사항뿐 아니라 스터디 그룹 모집 / 공모전 모임 / 봉사활동 같이 갑시다! / 박람회 및 강연 같이 함께 가요!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쭉쭉 올라오길 기원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경일인으로 자부심과 애교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은 학년 별 경력개발 및 관리의 흐름을 정리해 둔 파일 입니다. 대학생활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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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일대 재학생 여러분!
방학 잘 보내셨습니까? 다음주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저는 경일대학교 외국어학부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경영학부를 복수전공으로 하는 4학년 윤기원이라고 합니다.
새학기가 시작 되기 전 재학생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경험(창업우수학생 해외연수)과 경일대학교를 4년 다니면서 느낀점(학업 친구관계 공통된 고민)등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짧은 글을 쓰겠습니다.
먼저 저는 경일대학교 학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학교의 인지도가 약하고 졸업한 선배님들이 끌어주는 힘이 약하고 교수님은 나에게 관심조차 없다. 그리고 학교가 멀어서 오기 싫고 공부는 원래 못해서 하기 싫다 등과 같은 현실이 현재 자신의 모습을 무기력하게 만든다면 한번만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래요?" 라는 물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부딪힌 문제가 어떤 것이든 문제는 해결해야 제 맛 아니겠습니까? 현실에 대해서 시원하게 욕도 하고 비난을 했다면 이제 한번쯤은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이 안된다면 교직원 선생님 혹은 타 전공 교수님이라도 찾아가서 말씀을 나누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의 이메일 주소 : snoopyg1@naver.com / 카카오톡 아이디 : snoopyg / 휴대전화 : 010 2666 7738 입니다. 저에게 연락을 주신다면 온몸으로 뛰어들어 같이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학교에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군을 제대하고 24살에 대학교에 처음 입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대학교에 입학을 할 때 주변에 친구가 저에게 "대학에 가서 만나는 친구들은 계산적이고 4학년 선배의 모습이 너의 4년 뒤 모습이다! 편입 준비를 하던지 다시 수능을 준비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친구의 조언 대한 대답으로 "경일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나보다 더 술값과 밥값 계산을 많이하며 4학년이었던 선배들의 모습이 현재 내 모습이라면 나에게는 굉장히 영광이고 더욱 더 닮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가지 예로 저는 선배형이 너무 닮고 싶어서 그 형이 좋아하던 진*식당에 순두부찌개만을 먹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와서 정말로 좋은 친구들과 훌륭한 선배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하는 많은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는 정말로 친절하고 재학생들에게 기회와 관심을 주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교직원 선생님과 교수님이 정말로 계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5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학교를 이제는 재학생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대학의 학생들과 수 없이 많은 이야기 해본 결과 우리학교처럼 바로바로 학생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주는 학교가 잘 없습니다. 이점을 악용하지 마시고 정말 대학생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학교와 함께 고민하여 대학생활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학교와 학생이 발전하는데 우리도 힘과 용기를 더해서 학교를 응원을 합시다.
둘째로 창업우수학생 해외연수를 통해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8월 21일에서 2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주변 지역의 기업 견학과 대학 탐방을 하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재학생 여러분과 커뮤티케이션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고민하자는 이유도 해외 연수를 통해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자세하게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관에 가서 무엇을 배웠는지? 에 대한 보고서는 아마 2학기 중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읽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연수를 받고 온 18명의 친구들이 늦은 시간까지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키워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것은 더욱 키워서 함께 나눕시다!(‘파이를 키워서 나눈다.’라고 표현합니다.)'
미국에서 창업한 기업들이 상상이상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생태계적 부분과 문화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 영어도 큰 부분을 차지 하고 미국의 국가 경쟁력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점은 지금 가진 아이디어 혹은 재능을 혼자 끌어안고 혼자 1등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들과 공유를 통해서 그 아이디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최대한으로 확대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더 완벽하게 만들어 낸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혼자 아이디어를 실천했을 때 보다 훨씬 더 큰 경제적 효과와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UC 버클리에서 우리를 가이드 했던 현지의 학생도 대학에 수많은 커뮤니티 스터디 그룹이 있고 학생들의 정보 교류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우리도 해 봅시다! 꼭 구체적으로 물건이나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알게 된 강연 정보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취미활동 하반기 공채 자격증 정보 이런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나 친구들과 나누고 함께 공유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한계를 뛰어 넘는 경일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경일대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 개발 되었는데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2학기에는 게시판에 각자의 고민사항뿐 아니라 스터디 그룹 모집 / 공모전 모임 / 봉사활동 같이 갑시다! / 박람회 및 강연 같이 함께 가요!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쭉쭉 올라오길 기원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경일인으로 자부심과 애교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은 학년 별 경력개발 및 관리의 흐름을 정리해 둔 파일 입니다. 대학생활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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