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관에 설치된 샤워기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보다
①냉온수 조절이 안되어 뜨거운 물만 나오거나 ②찬물만 나오는 것
③씻기에는 수압이 낮은 것 등 수리가 필요한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기숙사에 들어 왔을 때 지금과 똑같은 이유로 불편함을 겪었었는데
무려 7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여전하다는 건 기숙사 내 관리가 부족한 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수리를 할 수 없다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것 사용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서 표시라도 해놓으면 좋겠습니다.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사감실에 맡겨진 택배를 찾아갈 때
당연히 있어야 하는 본인 확인 절차가 없습니다. 아무거나 막 가져가도 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