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술운영팀입니다.

강소영 학생이 건의한 불편한 사항은 도서관에서도 파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위 ‘명당’이라는 특정위치의 열람좌석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현상은 우리대학뿐만아니라 인근대학도 동일한 현실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좌석배정기 운영/ 장기 점유좌석의 사물 수거 등 여러 방법을 통하여 열람석의 고정석화 방지를 노력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험기간이 아닌 평시에는 각층 열람실에 여유 좌석이 있는 관계로 좌석배정기를 운용은 하고 있으나 이를 강제화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소영 학생의 의견처럼 열람실이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크다면 평시에도 좌석배정기의 활성화 및 강제화를 검토해 보겠지만 이에 앞서 특정인이 열람좌석을 장기간 독점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도하여 다수의 이용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쾌적한 열람실 이용을 위해 동료 학우들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학술운영팀(600-4658)


=================[이하 원글]=================
[원글] 강소영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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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서관 2층열람실
내용 : 도서관 2층열람실 자리보면 자리에 있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전세냈다는 마냥 전공책을 올려놨더라구요
하루에 몇번씩 확인하면서 학생증을 찍지않고 전공책이 올려져있으면 다 버려주세요
이용하는데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