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서 도서관 2층에 학생들이 많습니다.

열람실안에 들어오면 좌석제와 비좌석제가 있습니다.

열람실 입구에서 좌석을 체크하고들어가면 그자리에 학생이 있습니다.

여기 제가 체크해서 좌석 선택했다고하면 나와주는 학생도있는 반면

체크하고들어와서 책이 있어서 옆으로 치우고나서 공부하다보면

책주인이 와서 자기 자리 나오라고합니다.

책 있는거못봤냐고...굉장히 불쾌했습니다. 학생증으로 인증후 좌석을 선택하는

좌석제인데 책으로 자리 맡아두는경우가 말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이런 정확한 규정에 대해서 열람실앞에 공지문을 붙여서 이런 얼굴붉히면서

싸우는일이 없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