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뉴

게시판
본교 사이트 및 포털시스템 접속 해결방법

대학생활개선건의함

인쇄하기

제목re: 우리학교에도 한번쯤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윤성일
작성일
2012/03/23
조회수
755

안녕하십니까? 수업학적팀입니다.

 

먼저 학생의 소중한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학생의 건의처럼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대학을 다니는 동안 삶과 시대, 그리고 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장에 참여하여 훌륭한 멘토를 만남으로써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대학에서는 교양선택 정규교육과정으로 ‘필드에서의 문화이야기’와 ‘캠퍼스 CEO'라는 강좌를 개설하여 특강식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드에서 문화이야기’ 강좌는 문화예술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매주 초빙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인 3월 26일 월요일 오후에는 개그맨 김영철씨를 초빙해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개봉 화제작인 ‘건축학개론’을 제작하신 이용주 영화감독님도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4월 23일 예정). 이외에도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저명인사를 초빙해 매주 특강식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업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니, 학생도 꼭 참석하여 좋은 생각과 의견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캠퍼스 CEO' 교과목 또한 지역사회의 훌륭한 CEO를 초빙해 매주 특강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수업계획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부(과)별로 해당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전문분야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키워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업지원단에서도 취업전문특강을 마련하여 취업관련 전문가를 초빙 취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문의 취업지원단 850-7076).

 

이외에도 교수학습개발센터를 비롯한 진로인성상담센터, 창업지원단 등에서 센터의 특성에 맞게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이 계시면 수업학적팀(850-7075)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원글]=================
[원글] 최년식 님이 쓰신글
---------------------------------------------
제목 : 우리학교에도 한번쯤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제안을 학교에 건의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학사 마지막학기에 재학중에 있으며, 수업이 1주일에 한과목밖에 없어서 주1회 학교에 오가고 있는 상황에 잠시 머리도 식힐겸해서 어제 경북 경산에 소재하고 있는 다른 모대학교에 있었던 박경철원장님의 청춘 멘토링관련 콘서트장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짧은시간동안에 많은 것들을 듣고, 배우고, 또 저 자신을 한번쯤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순간 떠올린 것이 우리학교도 굳이 박경철원장님이 아니더라도 우리사회에 있어서 젊은 청춘의 세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할 수 있는 분들을 초청해서 학생들과 같이 머리 맞대면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학교측에 정중히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물론, 수업교과목이 우선이기도 하지만 한번씩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좋은 시간을 갖는것도 정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이런 멘토링의 자리갖는것이 그렇게 어려운편은 아니지만, 지방에서는 시,공간상의 여건을 갖춘다는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더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마련하기 어렵다면, 학교측에서 공신력이 있는 회사나 단체들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문화 행사 공간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만큼은 아니지만 대기업그룹차원에서는 지금 우리 청춘세대를 위한 다양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삼성그룹에서는 일정기간동안 전국을 순회하여 대학생 및 젊음세대를 만나서 서로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곳에 우리 젊은 학년들의 친구들이 특히 삼삼오오모여서 참석하는 것도 대학생활에 있어서 뜻깊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삼성그룹 열정樂서 관련 홈페이지 : http://passiontalk.youngsamsung.com/schedule.do?cmd=view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글쓰기 답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