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술운영팀입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일부터 일부 이용자의 특정자리 독점화를 방지하기 위해 1회 4시간(필요시 연장가능)이용할 수 있는 좌석배정기를 도입·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영결과 배정표의 발급은 쓰레기 양산, 발급대기 시간지체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현재는 배정표 발급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일부 이용자가 악용하여 배정기에서 배정한 좌석을 이용하지 않거나 또는 무단으로 타 좌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열람석 448석(총 1,254석)의 이용빈도가 높지 않은 관계로 이를 용인하여 왔는데 이 과정에서 불편을 드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신청자가 배정된 좌석을 이용토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후속 대책으로 은행 ATM기의 명세표 발급처럼 좌석배정표의 발급을 이용자가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좌석배정기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여 열람실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교내 7791)

 

 

 

 

=================[이하 원글]=================
[원글] 채성철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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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서관좌석표
내용 :

예전처럼 도서관좌석표기기에서

 

종이가 나오게 해주세요.

 

일단 안뽑고 그냥 앉고 보는 사람이 있어서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