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학부 07학번 도현석 이라 합니다.

 

점심은 항상 학생식당을 이용하고, 저녁에는 일주일에 3회정도 이용을 합니다.

 

항상 저녁에 과 동기들과 학생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면 느끼는것이... 같은 돈주고 낮에 먹는거 보다 질적 수준이

 

동등한게 아니라 아예 다른 메뉴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오늘 삼천원짜리 돈까스를 먹었는데 고기가 아

 

니라 경화된 고무를 씹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매번 이런 상태는 아니지만 이런 상태를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주절 주절 적었는데요. 저녁 5시 이후로는 메뉴 가격을 200원~최대500원 정도 인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낮시간대와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을 해주시는게 제가 볼땐 맞다고 생각됩니다.

 

저녁시간때는 밥추가는 때에 따라 안되고, 김치, 추가국, 스프 같은 것을 먹기가 참 힘이 듭니다.

 

이는 오늘 저만의 의견이 아닌 같이 저녁을 먹은 3명의 학우들의 의견과 같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혼자 불편함을 느꼈다면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좀 더 나은 학생식당을 만들기 위해 말씀드린점 알아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