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술운영팀입니다.
  
채성철 학생이 신청한 6종의 도서를 확인한 결과 4종은 이용가능하고, 1종은 주문중(출판사 사정), 1종은 품절로 구입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사례로 든 00대학의 도서구입 방법을 확인해 본 결과 ‘희망도서 원스톱대출 서비스’와 신청 후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정기구매’로 이원화되어 있었고, 또 희망도서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많은 제약조건이 있기에 저희 도서관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에는 여러 여건상 적절하지 않는 제도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에 우리대학 도서관은 매일 발주하고, 택배로 납품받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기에 극히 일부도서를 제외하고는 지역 어느 대학도서관보다 빠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신청자와 유사한 민원의 재발방지를 위해 도서신청 프로그램에 "교과과정도서”란을 추가하여 특별관리가 가능한 방안이 있는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교과과정에 필요한 도서는 신청자의 요구시 "선대출 후정리” 등등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학생15명은 수업이 없는 시간에 도서관에서 특정업무를 보조를 하고 있는‘국가근로장학생’입니다. 근무중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컴퓨터 사용은 자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중간고사 ‘에이 뿔’(?)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교내 7791)



=================[이하 원글]=================
[원글] 채성철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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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서관에 건의사항 2가지
내용 :

1. 저희학교도 '희망도서 원스톱 대출 서비스'와 같은 것을 도입을 해주세요.

 

 저희학교는 책을 주문 신청하면 2주일이 넘습니다. 과제에 필요한 책을 주문을 하면 과제가 마감이 다가오죠.

 

 그래서 책을 직접 구매하거나, 타학교의 친구에게 빌리는 방법을 많이 이용을 합니다.

 

저희학교 바로 옆에 있는 경산1대를 보더라도 2008년 5월부터 '희망도서 원스톱 대출 서비스'를

 

도입하여 원하는 책을 2~3일이면 충분히 받아볼수 있더군요.

 

이정도의 시간이면 직접 구매하여 배송이 오는 속도와 비슷합니다.

 

구지 2~3일이 걸리는것을 왜 시간낭비, 예산낭비, 인력낭비를 하면서까지 2주일이상이 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2. 도서관근로학생들이 근로중 딴짓을 못하게 해주세요.

 

자리 연장이나 자리 신청을 하려고 2층 대출실앞기기에 있다보면

 

근로학생은 대출을 원하는 없는 사이  학교 컴퓨터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봄옷이나 구경하고 있거군요.

 

저희 학교도서관은 일부 지역주민들도 이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고 있는데,

 

과연 그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시정할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