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수업 후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입니다
그러다보니 해가 지고 나서 캠퍼스를 거닐때가 종종있는데
캠퍼스 안이 너무 어두워서 발을 헛디딜때도 많고 넘어질뻔 한 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더군다나 보도블럭자체가 가로수 뿌리 때문에 편편하지 못해서
더더욱 위험에 처할 때가 있는데
지금 정문 입구부터 설치되어있는 가로등을 '활용'하여서 좀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어주세요
이것은 기숙사를 사는 학생들과 밤에 도서관을 이용하는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바람일 것이며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를 이용하는데에 장애를 받지 않을 뿐더러
나아가 학교 치안 부분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와 같은 건의를 한지 2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선 아무런 답신없이
방관하고 있는 듯한 태도를 학생들이 느끼지 않도록 답변과 빠른 대처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