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모든 강의들은 재학생과 예상수강자수
그리고 교육담당인력 및 지원인력 강의실 및 제반 시설 여건등을
종합하여 수강인원을 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수강신청이 원활하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수강인원은 최대한 합리적으로 고려된 정원임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으로 교양필수인 사회봉사의 경우 총 6개반이 운영되며 각 반당 정원이 120명이며 하계 동계방학까지 운영되어
수강정원은 여유로운 편입니다. 그러나 1학년 교양과목에 타 학년 학생들 비 필수대상자들이 많이 신청하고 있고
특히 다른 학기 수강포기(사회봉사는 봉사 중도탈락 등으로 재이수자가 좀 많습니다.)한 학생들이 다시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여석이 많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수강정정기간에 이탈자가 다수 나오니 정정기간에 다시 한번 자리를
확인해주시고 졸업을 앞둔 34학년의 경우 따로 교과목 담당교수와 상의할 경우 편의를 봐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하 원글=================
원글 안영주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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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양필수 강좌는 정원을 학년별 인원수만큼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용 : 1학년 교양필수 과목중 사회봉사를 들어야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신청을 못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교양필수 과목까지 이수하기위해 선착순으로 신청해야하는건 정말 불공평하다 생각합니다...

교양필수 과목 정원수를 아직 듣지못한 사람수만큼 늘려주거나 다른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