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와 함께 돈을 아끼기위해 국가LH공사에서 주관하는 전세방을 영남대앞에서 잡아 통학하는 학생입니다.LH공사에서 전세를 해주는곳이 거의없어서 제일가까운 영남대앞에서 통학을하게되었습니다.
저희가 1학년이였던해에는 영남대앞에 스쿨버스가 매 시간마다 있었습니다.그런데 아무런이유도 없이 영남대 앞을 버스가 버젓히 지나가면서 이제는 첫차 오전 7시 50분 막차 오후8:00를 제외하곤 영남대스쿨버스 타는곳에서 버스를 탈수가없어졌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것이 영남대앞에서 통학을 하는학생은 아침 첫차 타는시간만보아도 많은 인원이 보이는데 노선이 다른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첫차 막차 빼고는 영남대앞에서 학생을 태우지않는지 이해가 안되는부분입니다. 그리고 기사분들께서 정말 불친절합니다. 학생이 바로앞에서 뛰어오고있는데 먼저탄학생이 기사님께 저학생 스쿨버스타는 학생이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해도 무시하고 출발을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4호가 기사님이 바뀌셨는데 막차에 영남대학교에 버스 안세운다며 타지말라고 하셔서 3호차기사님께 문의하였더니 3호차기사님이 함께 4호차기사님께 가주셔서 원래 영남대 8:00시 막차에는 가야한다고 말했더니 3호차 기사님께 나이도어린놈이 가르치려든다고 바뀌신4호차 기사님이 학생들이 있는앞에서 3호차기사님께 욕을하는 보기 않좋은 관경을 보이셨습니다.
첫번째 건의사항은 영남대학교 앞에서도 2011년도 처럼 매시간마다 버스를 탈수있게 개편해주십시오. 버스노선이 다른것도아닌데 태우는않는다고 함은 그 잠시 몇초세우고 학생을 태우는것이 귀찮다는걸로 뿐 보이지않습니다. 매번 첫차를 타지않는시간에 시내버스를 기다릴때 지나쳐가는 경일대스쿨버스를 보면 이해가지 않습니다.
두번째 건의사항은 기사님들이 학생들앞에서 욕설이나 불친절한 모습은 안보였으면좋겠습니다. 등록금 다내고 버스카드도 구입하여 이용하는 스쿨버스인데 얼굴붉히며 버스를 타고싶지 않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여러 친구들이 스쿨버스에 대한 불만이 많을겁니다. 어려운것도 아닌데 빠른시일내에 개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