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졸업을 앞두고 작성하는 대학생활건의함
- 작성자
- 정재훈
- 작성일
- 2017/04/03
- 조회수
- 4343
대학교 4년 마지막 졸업학기를 앞두고 교내생활에서 여러가지 느낀점 및 희망사항을 작성해봅니다.
1. 교내 생활에 만족스러운점
3.1. 학생식당 개선 만족도 최고. 가성비 좋아요.
3.2. 학생포털 시스템의 개선
3.3. 전반적인 교내 홈페이지 디자인 (특히 특성화 사업 관련 디자인은 최고인듯..)
2. 제도가 좋고 홍보또한 잘되서 많이들 이용하는 제도들
1.1. 컴퓨터 / 공무원 / 어학 인강
1.2. 어학연수 관련 프로그램
1.3. 진로인성상담센터
1.4. 국가장학금 관련 내용
3. 제도가 좋은데 반해 홍보가 부족하다고 느껴진 제도들
2.1 li★nk 장기현장실습 (4달 150만원 +15학점 PASS과목으로 인정 / 돈 + 경력 + 학점 세가지 잡을 수 있는 기회)
2.2 방학중 교외전공산업체 (2달 시급 10500원 320만원 / 돈 + 경력 두가지 잡을 수 있는 기회)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3 파워포인트 / 엑셀등 오피스 최신버젼 무료설치
2.4 논문 / E-Book / 잡지 등 무료 전자서비스
2.5 산학협력관에서 하는일들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거기서 무슨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보니 해외 취업도 도와주네요)
2.6 취업지원팀에서 하는일들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가 있다는걸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4. 개선 희망사항
4.1 단순하게 조건 및 내용이 명시된 공지형태의 홍보가 아니라 학생들의 눈에 쉽게 뛰도록 직관적인 형태로 각종 제도들이 오프라인으로 홍보되었으면 사람들이 위와 같은 제도들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학연수의 경우에는 학생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선을 끄는 문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제가 생각해본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 예시문구 : 노트북에 파워포인트 깔려있나요? 경일대학교 학생이면 최신버전 설치가 공짜 / 시급이 10500원? 방학동안 경력도 쌓고 돈도 벌자 전공산업체 / 경력 학점 돈 세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방법? 학기제 장기현장실습 )
4.2 시간이 걸리겠지만 수강신청 리스트가 엑셀의 필터기능처럼 항목별 선택기능이 편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시간대의 강의는 소거시킨 후 필요한 내용만 걸러낼 수 있도록 )
4.3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오류가 잦고 자주 꺼집니다. 설치는 해놓았으나 실용성이 떨어지므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4.4 학생포털의 졸업학점 자가진단의 경우 개선이 점차 되고 있으나 여전히 백퍼센트 신뢰롭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졸업학점 자가진단을 보면 해당 진단은 참고자료일 뿐 학과사무실에서 상담을 받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사실 졸업기준이라는 것이 학과구분 없이 공통적용되는 기준이 있는 반면 특정 학과별 상이한 졸업기준도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둘 다 학과사무실에서 졸업상담을 받으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과사무실 조교는 짧은 기간안에 바뀌고 사실 정말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졸업을 위해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학생의 몫이지만 그 조건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안내하는 것은 학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졸업기준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담당자 분이 따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글을 적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졸업기준은 홈페에지에 명시되어있을 뿐 해당 내용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졸업이 연기되는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2. 담당자가 말하는 내용들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때 담당자가 그만두면 늦어지는 졸업시기에 대한 책임은 학생의 몫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3. 결론적으로 학생이 애쓰지 않아도 편하게 졸업상담을 받을 수 있고 졸업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제도들이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때는 졸업상담을 받을때 담당자분께서 상당히 바쁘셨고 졸업에 대한 확신감을 얻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4.5 대학원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실시되고 있는 교내 무료인강과 관련하여 SPSS / SAS / R과 같은 통계과목과 논문작성법에 대한 강의도 추가된다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교내 도서관의 경우 디비피아와 계약을 종료한것으로 알고있는데 디비피아와 다시 계약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약을 종료한 이유에 대해서도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을 찾아보면 열중에 아홉은 디비피아에 있어 어쩔수 없이 유료로 돈을 내고 논문을 구매합니다. 새로 학교에 오시는 분들은 돈걱정 없이 논문을 맘껏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 아이디어
-1. 4학년 졸업예정자가 "학교생활 꿀팁 수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내용" 과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방안도 교내 좋은 제도를 홍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듯 합니다.
-2. 학사일정을 네이버 캘린더 공유 기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 학기마다 학사일정을 캘린더에 작성할 필요없이 한번의 클릭으로 학사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면 학생입장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뽕을 뽑고자 많은 제도를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정말 학생을 위한 제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꼇고 그것을 100퍼센트 온전히 활용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들어올 새내기들은 학교에서 등록금 이상의 것을 얻고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바램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 교내 생활에 만족스러운점
3.1. 학생식당 개선 만족도 최고. 가성비 좋아요.
3.2. 학생포털 시스템의 개선
3.3. 전반적인 교내 홈페이지 디자인 (특히 특성화 사업 관련 디자인은 최고인듯..)
2. 제도가 좋고 홍보또한 잘되서 많이들 이용하는 제도들
1.1. 컴퓨터 / 공무원 / 어학 인강
1.2. 어학연수 관련 프로그램
1.3. 진로인성상담센터
1.4. 국가장학금 관련 내용
3. 제도가 좋은데 반해 홍보가 부족하다고 느껴진 제도들
2.1 li★nk 장기현장실습 (4달 150만원 +15학점 PASS과목으로 인정 / 돈 + 경력 + 학점 세가지 잡을 수 있는 기회)
2.2 방학중 교외전공산업체 (2달 시급 10500원 320만원 / 돈 + 경력 두가지 잡을 수 있는 기회)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3 파워포인트 / 엑셀등 오피스 최신버젼 무료설치
2.4 논문 / E-Book / 잡지 등 무료 전자서비스
2.5 산학협력관에서 하는일들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거기서 무슨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보니 해외 취업도 도와주네요)
2.6 취업지원팀에서 하는일들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가 있다는걸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4. 개선 희망사항
4.1 단순하게 조건 및 내용이 명시된 공지형태의 홍보가 아니라 학생들의 눈에 쉽게 뛰도록 직관적인 형태로 각종 제도들이 오프라인으로 홍보되었으면 사람들이 위와 같은 제도들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학연수의 경우에는 학생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선을 끄는 문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제가 생각해본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 예시문구 : 노트북에 파워포인트 깔려있나요? 경일대학교 학생이면 최신버전 설치가 공짜 / 시급이 10500원? 방학동안 경력도 쌓고 돈도 벌자 전공산업체 / 경력 학점 돈 세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방법? 학기제 장기현장실습 )
4.2 시간이 걸리겠지만 수강신청 리스트가 엑셀의 필터기능처럼 항목별 선택기능이 편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시간대의 강의는 소거시킨 후 필요한 내용만 걸러낼 수 있도록 )
4.3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오류가 잦고 자주 꺼집니다. 설치는 해놓았으나 실용성이 떨어지므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4.4 학생포털의 졸업학점 자가진단의 경우 개선이 점차 되고 있으나 여전히 백퍼센트 신뢰롭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졸업학점 자가진단을 보면 해당 진단은 참고자료일 뿐 학과사무실에서 상담을 받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사실 졸업기준이라는 것이 학과구분 없이 공통적용되는 기준이 있는 반면 특정 학과별 상이한 졸업기준도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둘 다 학과사무실에서 졸업상담을 받으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과사무실 조교는 짧은 기간안에 바뀌고 사실 정말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졸업을 위해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학생의 몫이지만 그 조건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안내하는 것은 학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졸업기준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담당자 분이 따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글을 적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졸업기준은 홈페에지에 명시되어있을 뿐 해당 내용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졸업이 연기되는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2. 담당자가 말하는 내용들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때 담당자가 그만두면 늦어지는 졸업시기에 대한 책임은 학생의 몫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3. 결론적으로 학생이 애쓰지 않아도 편하게 졸업상담을 받을 수 있고 졸업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제도들이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때는 졸업상담을 받을때 담당자분께서 상당히 바쁘셨고 졸업에 대한 확신감을 얻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4.5 대학원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실시되고 있는 교내 무료인강과 관련하여 SPSS / SAS / R과 같은 통계과목과 논문작성법에 대한 강의도 추가된다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교내 도서관의 경우 디비피아와 계약을 종료한것으로 알고있는데 디비피아와 다시 계약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약을 종료한 이유에 대해서도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을 찾아보면 열중에 아홉은 디비피아에 있어 어쩔수 없이 유료로 돈을 내고 논문을 구매합니다. 새로 학교에 오시는 분들은 돈걱정 없이 논문을 맘껏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 아이디어
-1. 4학년 졸업예정자가 "학교생활 꿀팁 수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내용" 과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방안도 교내 좋은 제도를 홍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듯 합니다.
-2. 학사일정을 네이버 캘린더 공유 기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 학기마다 학사일정을 캘린더에 작성할 필요없이 한번의 클릭으로 학사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면 학생입장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뽕을 뽑고자 많은 제도를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정말 학생을 위한 제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꼇고 그것을 100퍼센트 온전히 활용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들어올 새내기들은 학교에서 등록금 이상의 것을 얻고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바램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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