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식이 정말 맛이 없어요
영양가도 없고 맨날똑같은 메뉴에 눅눅하고 너무 짜요
돈가스는 지우개를 씹는 식감과같아요 너무 딱딱하고 차가워요
학식 값도 왜이렇게 오른건지 이해가 안돼요
분명 1학년때는 2천원3천원 선이었는데
이젠 45천원을내야 밥을 먹을 수 있다니 ... 정말 부담스럽고 너무 돈이 아까워요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식인데 너무 비싸요
그 돈이면 밖에서 도시락 사먹고도 남는 가격인데 다음 수업이 있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학식을 먹게되네요
학교를 4년째 다니고 있는데 경일대학교 학식 심각한것같아요.
채소와 과일은 찾아볼수도 없어요. 매일 짠 음식들과 기름진 고기 뿐이에요
점심에 통닭 한마리 나오는 것보고 진짜 심각하다고 느꼇습니다ㅠ 제대로 된 밥을 원합니다.
교직원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정도 퀄리티에 5500원이라니...
.게다가 교직원 식당에서 나오는 자율 반찬은 그대로 기숙사 아침식사 메인 메뉴로 나옵니다. (무려 3500원)
제발 업체좀 바꿔주세요 ..저는 밥이 정말 심각하다고 느낄 때마다 영양사님께 고충을 말씀드리지만 아무런 개선이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학생이 저 뿐만이아닐거에요. 학생 식당을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투표나 설문조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ㅠ (과정은 투명하게)
제발 제발 업체좀 바꿔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너.무. 맛.이.없.어.요. 하루하루 밥 먹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