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적장학금 신청 조건 때문에 학교에 연락드렸는데 전부다 자기 업무 아니라고 미루시네요.
제가 똑같은 말만 몇번이나 했고 여기로 전화해라 저기로 전화해라 해서 몇번을 전화한지 모릅니다.
어떻게 전부 자기 업무 아니라고 그렇게 떠밀고 기본적인거는 다들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아닙니까?
물론 업무가 많아 다 모른다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알아봐주려고 도와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엔 정말 화가 나네요.

비싼 학비 내고 다니는데 다른 학교들에 비해 시스템이나 업무 처리 하시는거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제 친구도 이런일이 있어서 건의 했더니 학생지원센터?에 계시는 분이 자기는 힘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때 옆에서 있었구요. 정말 이런마인드로 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이 건의 문의할 걸 당연히 후지오네칼리지나
학생지원센터에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우리는 누구한테 말할까요?

학생을 위한 학교인지 어른들을 위한 학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