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수강신청을 하려 10시 정각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12분까지 로딩이 계속되어서 새로고침을 반복해야했습니다.
14분쯤 수강신청 화면이 떠서 부랴부랴 신청을 하는데 이미 교양 여석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공 3과목으로 9학점밖에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국가장학금을 받기위한 최소학점도 못채운것입니다.
문과는 약 280만 이과는 그 이상의 학비를 내고 학교를 다니는데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듣지 못합니다.
물론 수강신청에 성공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허나 이렇게 서버가 빈번히 터지는 일이 발생하고 그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것
전공이외의 교양수업의 질과 양이 모두 부족한것은 학비에 따른 이해타산에 맞질않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필히 이러한 불편을 고쳐 개선을 취하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