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때부터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매일 아침 셔틀을 타고 등교를 하고 10시에 마지막 셔틀을 타고 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등교시간에는 수업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하교시간에 특히 시험기간이 되고 70명 더 많을 때는 80명 까지 셔틀을 기다리는데 학생들을 다 태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타는 기간과 시간에는 여분의 차를 운행해주셨으면 합니다.

10시 하교셔틀 기사님이 학생들이 다칠까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다 태우고싶어도 태우지 못한다는 말씀을 지나가다 몇번 들었습니다.

이 글로 인해 기사님께 불이익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고 학생들 이용할 수 있는 횟수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