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re: 도서관 자리 관련 건의드립니다.
- 작성자
- 김혜진
- 작성일
- 2019/06/12
- 조회수
- 454
안녕하세요 학술운영팀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시험기간 중 열람좌석 부족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기말고사 기간 중 정기적인 자리점검과 함께 빈자리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시험기간 중 그룹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하고 도서관 자료실 개방시간을 오전 08시로 앞당겨 운영함은 물론
부족한 열람좌석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5호관을 개방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의하신 바와 같이 여러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어 정기적인 자리점검 외에도
비정기적인 빈자리 수거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좌석배정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하여 모색하고 있으며
2019년 6월 13일 관련 제안서 발표회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중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술운영팀에서는 건의하신 내용들을 리모델링 공사에 적극 반영하여
향후 더욱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원글=================
원글 강은송 님이 쓰신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 : 도서관 자리 관련 건의드립니다.
내용 : 공강시간이나 학교 수업이 마친 뒤 도서관 2층에 가게되면 자리에 다들 책만 올려져 있고 사람은 하나도 없는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칸막이 책상에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책하나 공책하나 또는 음료만 올려져 있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책을 수거한다는 공지를 붙이니 사람들이 모두 그 시간에만 잠깐 앉아있고 수거가 끝나면 모두 다시 사라지는 광경을 봐왔습니다.
이번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이러한 상황들을 보고 도서관 직원에게 건의를 드렸으나 책을 다 치우에되면 잠깐 화장실을 간 학생들이나 밥먹으러 간 학생들 그리고 수업을 들으러간 학생들의 책을 치울 수 없다는 대답과 학과와 이름을 물어보시며 도서관 말고 5호관에서 공부를 하라는 등 제가 건의드린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직원께서 도서관 자리를 예약해서 쓰는 기계를 도입하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제가 졸업전에 볼 수 있을지 의문감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기말고사 기간에 하나도 개선되지 않은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타 학교에서는 불시에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수거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불시에 수거를 하는대신 자리를 잠깐 비울시에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는 메모나 몇시부터 몇시까지 밥을먹으러 간다는 메모를 남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첨부파일에는 책만있는 도서관 자리를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학생들의 이용과 편의를 위해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에서는
시험기간 중 열람좌석 부족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기말고사 기간 중 정기적인 자리점검과 함께 빈자리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시험기간 중 그룹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하고 도서관 자료실 개방시간을 오전 08시로 앞당겨 운영함은 물론
부족한 열람좌석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5호관을 개방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의하신 바와 같이 여러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어 정기적인 자리점검 외에도
비정기적인 빈자리 수거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좌석배정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하여 모색하고 있으며
2019년 6월 13일 관련 제안서 발표회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중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술운영팀에서는 건의하신 내용들을 리모델링 공사에 적극 반영하여
향후 더욱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원글=================
원글 강은송 님이 쓰신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 : 도서관 자리 관련 건의드립니다.
내용 : 공강시간이나 학교 수업이 마친 뒤 도서관 2층에 가게되면 자리에 다들 책만 올려져 있고 사람은 하나도 없는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칸막이 책상에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책하나 공책하나 또는 음료만 올려져 있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책을 수거한다는 공지를 붙이니 사람들이 모두 그 시간에만 잠깐 앉아있고 수거가 끝나면 모두 다시 사라지는 광경을 봐왔습니다.
이번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이러한 상황들을 보고 도서관 직원에게 건의를 드렸으나 책을 다 치우에되면 잠깐 화장실을 간 학생들이나 밥먹으러 간 학생들 그리고 수업을 들으러간 학생들의 책을 치울 수 없다는 대답과 학과와 이름을 물어보시며 도서관 말고 5호관에서 공부를 하라는 등 제가 건의드린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직원께서 도서관 자리를 예약해서 쓰는 기계를 도입하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제가 졸업전에 볼 수 있을지 의문감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기말고사 기간에 하나도 개선되지 않은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타 학교에서는 불시에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수거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불시에 수거를 하는대신 자리를 잠깐 비울시에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는 메모나 몇시부터 몇시까지 밥을먹으러 간다는 메모를 남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첨부파일에는 책만있는 도서관 자리를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학생들의 이용과 편의를 위해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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