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일대학교 흡연구역 관련 문의입니다.
- 작성자
- 현세희
- 작성일
- 2018/03/27
- 조회수
- 3717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일대 재학생 17학번 현세희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경일대학교 '흡연구역'에 관련해서 문의드리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기관성천식을 앓고있어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는 담배냄새나 유해한 냄새를 맡을 경우 신체적으로 매우 괴로운
증상들이 일어나곤합니다. 이때문에 담배냄새가 나면 숨을 참고 지나가거나 그 자리를 피하곤합니다.
제가 모든 수업을 듣는 호관은 경일대 정문기준으로 제일 가까운 '5호관'인데 항상 '5호관'을 지날 때에면
5호관 옆에 위치해있는 흡연구역에 많은 학생들이 흡연을 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수업이 5호관에서만 있는지라 정말이지 흡연구역 지나갈때면 그 악한 담배냄새때문에 등교하기가 겁이납니다.
5호관에서 수업할 때 창가자리에 앉아 듣다 잠시 환기를 시키고자 창문을 열면 몇분되지않아
담배의 악한 냄새가 교실내로 풍겨들어옵니다. 5호관 흡연구역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필 때만 창문을 연 것이 아니라 십시일반 시시때로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니 5호관 쪽으로 바람은 불어오고 무방비인 5호관 학생들은 창문을 열었을때 역한 담배냄새를 맡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흡연구역의 구역설정이 명확하지않고 안내또한 없는 상태로 5호관 1층 입구나 벤치의자 5호관 들어가는 길목 등 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는데 흡연구역이 명확히 규제안내가 되어있지 않은 바 이는 곧 '경일대 캠퍼스'전체가 흡연구역으로 논해 질 수 있는 것아닌가요?
이제까지 학교다닌 경험을 비추어 생각 했을 때 5호관은 정문에서도 거리가 제일 가까운 호관입니다.
5호관 흡연구역이용률은 타 흡연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아보였으며 흡연구역선정이 어떠한 기준으로 산정되었는지에 대한 것은 자세히 모르지만
이 문제로 인해 저 하나 개인이 아니라 경일대 재학생 다수가 심각한 불편을 호소한다는 것은 묻힐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 성서여성문화축제 자원봉사자로 '계명문화대학교 '를 방문했었습니다.
'계명대문화캠퍼스'같은 경우에는 캠퍼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그에대한 캠페인안내문구가
화장실 및 교내 곳곳에 붙여져있었습니다.
이를 미루어보았을 때 경일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흡연 '구역'을 설정하는 듯한 팻말을 설치하여 일정 부분 캠퍼스 내 흡연을 허용했으나
'흡연구역'의 명확한 구역설정에 대한 공고 및 안내가 전혀 이루어지지않았습니다.
흡연구역이라는게 학교캠퍼스 전체를 말하는 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흡연구역'이라는게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인지 규제는 되어있긴한데 공고가 안된것인지
또한 구역설정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위치선정이 되었는 것인지 마지막으로 그 위치는 실질적으로 학교시설 이용하는 경일대재학생들 및 경일대 직원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는 것이 맞는지
현재 경일대 재학생으로서 앞으로 경일대를 재학할 학생으로서 의문스러운점이 매우 많습니다.
저는 한 두번 그냥 담배 냄새나면 창문을 닫아버리고 창가 자리는 앉지 않으며 복도에 가까운 자리에 앉고
개인의 침묵으로 끝나는게 과연 정당한 일인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이 과연 학생의 행복과 인권을 우선시 하는 경일대학교에서 '경일인(경일재학생)'에게 옳다 및 지지한다'라고하는
행동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교는 '흡연구역'에대한 전반적인 규제와 '흡연구역'의 구역설정을 명확히 하여야합니다.
그리고 '흡연구역'위치선정은 단독적으로 학교에서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시설을 실질적으로 이용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되는
경일대'재학생'분들과 '경일대 직원'분들의 의견 조사수렴 및 반영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정확한 안내와 홍보에 대한 체계적이고 빠른 조치가 필수적로 요하는 바 명확히 설정한 흡연구역 이외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에 대한 처벌 규제 제정또한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행복한 대학생활과 인권을 중시하여 '대학생활개선건의함'의 소통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경일대학교 '흡연구역'에 관련해서 문의드리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기관성천식을 앓고있어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는 담배냄새나 유해한 냄새를 맡을 경우 신체적으로 매우 괴로운
증상들이 일어나곤합니다. 이때문에 담배냄새가 나면 숨을 참고 지나가거나 그 자리를 피하곤합니다.
제가 모든 수업을 듣는 호관은 경일대 정문기준으로 제일 가까운 '5호관'인데 항상 '5호관'을 지날 때에면
5호관 옆에 위치해있는 흡연구역에 많은 학생들이 흡연을 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수업이 5호관에서만 있는지라 정말이지 흡연구역 지나갈때면 그 악한 담배냄새때문에 등교하기가 겁이납니다.
5호관에서 수업할 때 창가자리에 앉아 듣다 잠시 환기를 시키고자 창문을 열면 몇분되지않아
담배의 악한 냄새가 교실내로 풍겨들어옵니다. 5호관 흡연구역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필 때만 창문을 연 것이 아니라 십시일반 시시때로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니 5호관 쪽으로 바람은 불어오고 무방비인 5호관 학생들은 창문을 열었을때 역한 담배냄새를 맡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흡연구역의 구역설정이 명확하지않고 안내또한 없는 상태로 5호관 1층 입구나 벤치의자 5호관 들어가는 길목 등 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는데 흡연구역이 명확히 규제안내가 되어있지 않은 바 이는 곧 '경일대 캠퍼스'전체가 흡연구역으로 논해 질 수 있는 것아닌가요?
이제까지 학교다닌 경험을 비추어 생각 했을 때 5호관은 정문에서도 거리가 제일 가까운 호관입니다.
5호관 흡연구역이용률은 타 흡연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아보였으며 흡연구역선정이 어떠한 기준으로 산정되었는지에 대한 것은 자세히 모르지만
이 문제로 인해 저 하나 개인이 아니라 경일대 재학생 다수가 심각한 불편을 호소한다는 것은 묻힐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 성서여성문화축제 자원봉사자로 '계명문화대학교 '를 방문했었습니다.
'계명대문화캠퍼스'같은 경우에는 캠퍼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그에대한 캠페인안내문구가
화장실 및 교내 곳곳에 붙여져있었습니다.
이를 미루어보았을 때 경일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흡연 '구역'을 설정하는 듯한 팻말을 설치하여 일정 부분 캠퍼스 내 흡연을 허용했으나
'흡연구역'의 명확한 구역설정에 대한 공고 및 안내가 전혀 이루어지지않았습니다.
흡연구역이라는게 학교캠퍼스 전체를 말하는 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흡연구역'이라는게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인지 규제는 되어있긴한데 공고가 안된것인지
또한 구역설정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위치선정이 되었는 것인지 마지막으로 그 위치는 실질적으로 학교시설 이용하는 경일대재학생들 및 경일대 직원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는 것이 맞는지
현재 경일대 재학생으로서 앞으로 경일대를 재학할 학생으로서 의문스러운점이 매우 많습니다.
저는 한 두번 그냥 담배 냄새나면 창문을 닫아버리고 창가 자리는 앉지 않으며 복도에 가까운 자리에 앉고
개인의 침묵으로 끝나는게 과연 정당한 일인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이 과연 학생의 행복과 인권을 우선시 하는 경일대학교에서 '경일인(경일재학생)'에게 옳다 및 지지한다'라고하는
행동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교는 '흡연구역'에대한 전반적인 규제와 '흡연구역'의 구역설정을 명확히 하여야합니다.
그리고 '흡연구역'위치선정은 단독적으로 학교에서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시설을 실질적으로 이용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되는
경일대'재학생'분들과 '경일대 직원'분들의 의견 조사수렴 및 반영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정확한 안내와 홍보에 대한 체계적이고 빠른 조치가 필수적로 요하는 바 명확히 설정한 흡연구역 이외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에 대한 처벌 규제 제정또한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행복한 대학생활과 인권을 중시하여 '대학생활개선건의함'의 소통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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