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일대 재학생 현세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타 대학교들에 비해 저희 경일대캠퍼스는 작은 편입니다.
캠퍼스의 공간 내에서 만큼은 크기와는 별개로 학생들의 편의와 유익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작년부터 꾸준히 학교캠퍼스 내를 관찰한 결과로써 해당 사진에 첨부된 '묵자'식당 뒷편으로 연결된 산책 길 중 일부가
잡초와 흙이 무성히 방치되어있었습니다.

이 공간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생각합니다.
해당 구간에는 보통 오후8시 스쿨버스 타는 학생들이 대기하는 장소로 벤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요즘 햇볕이 뜨거우니 나무를 심고 꽃과 같은 조경식물을 심는다면 또한 학교캠퍼스에 경관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무심기나 꽃심기 같은 경우에는 학교 교내봉사로 사회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거나
꽃을 심는 등 활동을 진행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교내 캠퍼스에 아무렇게나 방치되는 공간없이 알뜰 살뜰 200퍼센트 활용되는 유익한 경일대학교 캠퍼스가
되는 바람입니다.
또한 해당 구역 이외에 기숙사 학생들을 위한 길을 내어 공사중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작년 가을부터 시행되어 지금까지 공사가되고 있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기숙사를 쓰는 제 주변 학생들이 매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밤에는 오히려 안전의 위협도 존재하여 이에 시급히 빠른 개선방안(대안)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