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번 학기부터 시행된 1교시 수업 없음 및 반강제적 공강에 대해 건의드립니다.
- 작성자
- 정유석
- 작성일
- 2023/12/16
- 조회수
- 361
건의 사항 수렴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제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3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된 1교시에 편성된 수업 없음과
반 강제적으로 생겨난 월 금 중 공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러한 일들이 생겨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재학생인 제가 전해 들은 건 하나 없이
학생회 측에서 총장님께 건의하여 생겨난 것들이라고 알게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 채로 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셔서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교시 수업 편성 건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23년도 2학기를 2학년 2학기로 재학하며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면
먼저 첫 수업의 시간을 늦춤에 따라서 저는 평일 4일 전공 수업 모두를 12시 시작으로 수강하게 되었고
대부분 연강으로 이루어져 6시에 수업을 끝마치게 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교시가 없어지게 되면 불러올 수 있는 좋은 점은 출석률이 높고 지각이 줄며
장시간 장거리 통학생들에게 다소 등교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 동안 학교를 다니며 느낀 점은 1교시 수업을 없앤다고 해도
출석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생겨나고 지각을 하는 인원은 꾸준히 매번 있었습니다.
또한 연강으로 인해 간단한 허기나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웠고
무엇보다도 장시간 동안 이루어진 수업은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는 다른 행동을 함에 있어서 오는 집중력 저하가 아닌 당일 수업 양에 대한 지침에 있어 집중력 저하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수업시간이 조금 미뤄지고 늦춰줘도 지각 결석 등에 있어 완화 되는 점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저 잠을 더 잘 수 있게 만드는 것 말고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곧 1교시 수업 편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려해 볼만한 사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두번째로는 반강제적으로 생겨나게 된 공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안은 재학생 교수님 그리고 교내 관계자 분들에게도 여유를 줄 수 있었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본가를 일찍 가야 하는 일들이 있으면 공강을 활용해 하루 빨리 본가로 갈 수 있었고 이와 더불어
시험 공부 및 이외의 자기 개발에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크게 생겨나 계획 수립에 잘 활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수업일 수업시간을 채우느라 앞서 말씀드린 6시간 연강 같은 경우가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공강이라는 것이 과연 재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주어져야 할 정도로 큰 장점인가 대한 의문점이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학기 중에도 마음만 먹으면 수업을 결석하고 도망을 가고 야외에서 다른 짓을 하다 오는 학생들은 많습니다.
이는 곧 수업을 가볍게 여기는 학생들에게 공강을 남용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다를 바 없습니다.
한 학기 수업을 수강 신청하며 시간표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 시산과 우연의 일치가 발생하게 될 때 얻는 행운이
공강이고 이는 곧 자신이 직접 만들어 내는 것이지 강제적으로 주어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건의 사항을 끝맺음 하며 잠시 소신 발언을 하자면 저는 아침 일찍 학교를 나와서
적당한 시간을 수업 및 학교 생활로 보낸 후 해가 지기 전에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귀가하여
그 이후 시간을 조금 더 의미있고 가치있게 활용하는 그런 하루를 보내길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총장님께 직접 건의드리고 싶지만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 건의함을 이용한다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제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건의 사항이 해당 부서에 알맞게 전달되어 처리 되는 방식인 것 같던데
제가 쓴 이 글도 꼭 총장님께 닿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다시한번 고려해주셔서 없었던 사안이 되거나 조금 더 완화된 사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제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3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된 1교시에 편성된 수업 없음과
반 강제적으로 생겨난 월 금 중 공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러한 일들이 생겨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재학생인 제가 전해 들은 건 하나 없이
학생회 측에서 총장님께 건의하여 생겨난 것들이라고 알게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 채로 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셔서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교시 수업 편성 건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23년도 2학기를 2학년 2학기로 재학하며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면
먼저 첫 수업의 시간을 늦춤에 따라서 저는 평일 4일 전공 수업 모두를 12시 시작으로 수강하게 되었고
대부분 연강으로 이루어져 6시에 수업을 끝마치게 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교시가 없어지게 되면 불러올 수 있는 좋은 점은 출석률이 높고 지각이 줄며
장시간 장거리 통학생들에게 다소 등교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 동안 학교를 다니며 느낀 점은 1교시 수업을 없앤다고 해도
출석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생겨나고 지각을 하는 인원은 꾸준히 매번 있었습니다.
또한 연강으로 인해 간단한 허기나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웠고
무엇보다도 장시간 동안 이루어진 수업은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는 다른 행동을 함에 있어서 오는 집중력 저하가 아닌 당일 수업 양에 대한 지침에 있어 집중력 저하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수업시간이 조금 미뤄지고 늦춰줘도 지각 결석 등에 있어 완화 되는 점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저 잠을 더 잘 수 있게 만드는 것 말고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곧 1교시 수업 편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려해 볼만한 사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두번째로는 반강제적으로 생겨나게 된 공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안은 재학생 교수님 그리고 교내 관계자 분들에게도 여유를 줄 수 있었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본가를 일찍 가야 하는 일들이 있으면 공강을 활용해 하루 빨리 본가로 갈 수 있었고 이와 더불어
시험 공부 및 이외의 자기 개발에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크게 생겨나 계획 수립에 잘 활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수업일 수업시간을 채우느라 앞서 말씀드린 6시간 연강 같은 경우가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공강이라는 것이 과연 재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주어져야 할 정도로 큰 장점인가 대한 의문점이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학기 중에도 마음만 먹으면 수업을 결석하고 도망을 가고 야외에서 다른 짓을 하다 오는 학생들은 많습니다.
이는 곧 수업을 가볍게 여기는 학생들에게 공강을 남용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다를 바 없습니다.
한 학기 수업을 수강 신청하며 시간표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 시산과 우연의 일치가 발생하게 될 때 얻는 행운이
공강이고 이는 곧 자신이 직접 만들어 내는 것이지 강제적으로 주어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건의 사항을 끝맺음 하며 잠시 소신 발언을 하자면 저는 아침 일찍 학교를 나와서
적당한 시간을 수업 및 학교 생활로 보낸 후 해가 지기 전에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귀가하여
그 이후 시간을 조금 더 의미있고 가치있게 활용하는 그런 하루를 보내길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총장님께 직접 건의드리고 싶지만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 건의함을 이용한다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제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건의 사항이 해당 부서에 알맞게 전달되어 처리 되는 방식인 것 같던데
제가 쓴 이 글도 꼭 총장님께 닿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다시한번 고려해주셔서 없었던 사안이 되거나 조금 더 완화된 사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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