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총장은 12월 6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경일대학교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 개소식'을 주관하고 환영사를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한식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하동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원장, 박성환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 등 내빈과 한중엔시에스, ㈜금창, 삼보모터스, 평화산업, 전우정밀 등 관·산·학계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정현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일대학교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산·학계의 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의 자동차산업이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