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성적이의 기간때 어떤 과목 성적에 대한 의문점이 생겨
그 담당 교수님께 연락을 취하기 위해 교수님폰,자택,연구실,학과 사무실
등 수십통의 전화를 하고 결국 연락이 되지 않아 학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그래서 결국 학교측의 조치로 교수님과 통화가 되어
해답을 들었습니다.학교측의 조치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교수님과 연락을 그토록 원했던 이유는 이 과목은 제가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에게 시험 전날에 풀이 과정을 가르쳐 준 과목으로 시험이
끝나고 난 뒤 서로 답을 확인해 본 결과 제 점수가 더 높을 것이라 생각
했지만 결과는 친구들은 A+를 저는 B+를 받아 혹시나 교수님께서 실수를
하셨거나 아니면 제가 시험에 실수를 했는지 확인을 해보고 싶어서
였습니다.그래서 학교측의 도움으로 교수님과의 통화 결과 제 학점은 B+가 맞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그 이유는 이 과목은 본 점수에서 교수님께서 출석 상황을 확인한뒤 점수를 플러스 시켜서 성적을 주는데 저는 A+를 받은 몇몇 학생들보다 시험 점수는 높거나 비슷하나 지각횟수가 두번 대출이 한번 으로 다른 학생보다 많다는 이유로 점수가 플러스 되지 않아서 였답니다.본 교수님의 말씀대로 성적을 주는 방식은 교수님의 권한이므로 더이상의 불만은 없습니다.다만 조금 억울한 부분은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과 같이 살고 있어서 무조건 매일 같이 등교를 하는데 제가 지각이 더 많다는 점과 집안의 안 좋은 일로 교수님을 직접 찾아뵙고 집에 갔던 일이 점수 플러
스에 탈락이 되면서 성적에 안좋은 작용을 했다는 점입니다.그리고 이 지각 한번과 대출 한번으로 점수가 플러스가 되지 않으면서 제 성적이 다른 학생보다 비슷하거나 좋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생은 A+를 저는 A도 아닌 B+이라는 성적의 차이가 조금 억울했습니다.다음부터는 시험은 물론 어떤 경우에도 수업을 빠지는 않아서 본 교수님 과목의 성적을 잘 받겠습니다.이상으로 교수님께서 학교 사이트에 올리라고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와 제 생각을 올렸습니다.수고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