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불공평 한것 같아요...
2003년 부터 바뀌었다면 전역후 2003년에 복학한 사람들에겐 큰 불이익인것 같습니다. 졸업후에 공공사업기관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은 학점이 굉장히 중요한데 전역후 복학하니 갑자기 예보도 없이 교칙을 바꾸는건...납득이 않가네요....전문대 졸업생 들이랑 경쟁을 할려고 해도 그쪽애들은 기본이 4.0 이상으로 졸업을 하니 일단 학점부터 감점받고 응시하는 경우가 되는것이 사실인데...학점을 올려 달라는 것도 아니고 관리를 하고 싶다는 것인데 이것도 불가능 한가요???
그리고 2003년부터 바뀌었다면 03학번 신입생부터 교칙이 적용 되어야지 재학생들에게도 적용 된다는게..납득이 안되네요...혹시 답변 해주시는 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전에 산업대 시절에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복학 하신분들은 그당시 학칙이 적용되어서 학점제로 등록금을 낼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예비역들이나 복학생들 에게도 그런 학칙이 적용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물론 공부를 열심히 시킬려고 하는 학교측의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일단 요즘의 대학교 학생들의 관심은 학교에서 어떻게 더 열심히해서 더좋은 곳으로 취직을 할수 있을까인데 학교에서 이런 사소한 문제로 복학 생에게 불이익을 주는것 납득이 않되네요...학칙이 바뀐다던지 아니면 저희들에게 관리할수 있는 기회를 줄수 없나요???? 학점을 바꾼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 모든 학교가 그렇듯이 (저희 학교만 이상하게 바꾸었던데....)학점 관리 할수 있는 방법좀 만들어 주세요...성적을 바꾸어 달라는 것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