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졸업사진 촬영. 학생 골탕 먹이는 건지...-_-;
- 작성자
- 손성민
- 작성일
- 2006/09/17
- 조회수
- 806
컴퓨터공학과 학생입니다.
오늘(일요일날) 졸업사진 찍는다고 다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비가 오더군요.
어떻게 되나 해서 여기저기 전화를 해봤습니다.
학생처는 전화를 안 받더군요.. 주말이니 학과에 문의하기도 불가능.
저한테도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촬영시간 임박해서 겨우 취소됐단 거 알아내고 전파해줬습니다.
따로 연락이 안 된 사람들을 위해서 공지에 최소한 촬영일정을 문의할 만한 곳이라도 안내해줘야 하는 게 아닌지요?
취소된 거 모르고 정장 차려입고 로비에서 서성거리던 사람들도 있었고.
급무 제치고 왔다가 땅치고 후회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건 너무 무책임했던 거 아닌가요?
학사모촬영은 한다고 해도 다들 야외촬영이랑 같이 찍으려고 온 건데...--;
졸업사진에 얼굴 올리기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 건지?
오늘(일요일날) 졸업사진 찍는다고 다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비가 오더군요.
어떻게 되나 해서 여기저기 전화를 해봤습니다.
학생처는 전화를 안 받더군요.. 주말이니 학과에 문의하기도 불가능.
저한테도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촬영시간 임박해서 겨우 취소됐단 거 알아내고 전파해줬습니다.
따로 연락이 안 된 사람들을 위해서 공지에 최소한 촬영일정을 문의할 만한 곳이라도 안내해줘야 하는 게 아닌지요?
취소된 거 모르고 정장 차려입고 로비에서 서성거리던 사람들도 있었고.
급무 제치고 왔다가 땅치고 후회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건 너무 무책임했던 거 아닌가요?
학사모촬영은 한다고 해도 다들 야외촬영이랑 같이 찍으려고 온 건데...--;
졸업사진에 얼굴 올리기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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