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월30일 오후에 지하도서관에 배치해둔 책2권과 무릎담요, 그리고 쿠션담요등이 잠시 수업에 갔다온 후 감촉같이 사라졌습니다.

저말고 이런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닌줄 압니다
계속해서 이런 좀도둑이 활개를 치는데 어디 불안해서 밥이나 먹으러 갈수 있겠습니까?

고로~ 저는 지하도서관에 CCTV를 설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책2권 잃어버린것 가지고 뭘 그렇게 생색 내겠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책2권은 저한테는 상당히 중요한 책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분실사고를 막기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