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서팀 직원 조준현입니다.
먼저 도서관 이용시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출중인 모든 도서는 대출예약이 되면 해당도서는 대출연장이 되지 않으며 반납시 대출예약자에게 즉시 통보(휴대폰 문자메세지 등)되어 예약자가 우선 대출을 할 수 있도록 ‘대출예약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연구 및 강의 지원을 위하여 학술정보원 규정에 의거 주로 교수님들이 이용하는 도서의 대출기한이 60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반납예정일이 많이 남은 도서라 할지라도 각 층 대출담당 직원에게 문의해 주시면 현 대출자와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용이 가능토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신청도서는 도서관 소장 유무 확인을 거쳐 미소장시 주문하고 있으나, 품절, 절판 등의 사유로 구입치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아울러 신청자가 추가 주문시 소장도서인 경우는 취소가 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는 각종 문제집, 공무원관련 도서 등 특정 도서를 다수가 원하는 경우 이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장서관리, 예산 등 여러 부문에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기에 무조건적인 동일도서의 보유량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소장도서가 훼손되었을 때는 반드시 추가 구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생이 교직원 신분증을 사용하여 대출하는 일이 없도록 대출시 신분증을 더욱 철저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을 최대한 다 수용하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보완하여 도서관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화나(교내:7791), 수서팀(1층 102호)으로 방문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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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님 쓰신글

제목 : Re: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요????????
정원일님 글에 동감합니다

정말 누구를 위한 학교인지 참 의문입니다..

그리고 교직원과 친분을 있는 몇몇 학생들이 교직원 신분증을 빌려서

장기간 대출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제 주위에도 봤고 아주 떳떳히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신분증에 사진 부착되어있던데 도서관 근로장학생과도 친분이 있는지 버젓이 확인도 안하더군요.....

학생들도 교직원과 같은 대출기간을 늘려주던지 아니면 교직원도 학생대출기간과 똑같이 해주십시요....그래야 공평한거 아닙니까???



[자유게시판에 있는 글]
정원일 님 쓰신글

제목 : Re: 도서관에 비치되어있는 책이 누구를 위한건가요?
도서관에 있는 책은 동일도서의 경우 보통 2권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직원들이 60일대출에 2회연장이 가능하면...

학교의 주 주체인 학생들은 그 책이 어떤책인지 구경조차 못합니다.

너무 과도한 권한(?)을 부과하는것이 아닙니까?

어떠한 도서의 경우는 제가 추가 주문을해도 아예 취소가 되어버리더라구요.

교직원의 책 대출기간을 줄여주시던가....도서관의 동일도서책보유량을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학생들은 등록금만 내고...책은 교직원이 1년의 반틈을 빌려가나요?

이런 말씀하기 좀 웃기겠지만...대구경북권지역에 다른 도서관홈페이지만 하나 클릭을 해도 동일도서량이 적어도 3권이상입니다....

빠른 대책 바랍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