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답없는 메아리겠지만, 장학금에대해 신세한탄 해봅니다.....
- 작성자
- 이재명
- 작성일
- 2011/10/31
- 조회수
- 420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여도 변화될리 없다는거 알지만 답답한 마음에 신세한탄해봅니다.
분명히 10월7일에 공지를 하실때 장학 제외 대상자는
2011-2학기 9월 KIU복지 장학금 기신청자 제외로 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지원팀에 장학담당자에게 찾아가
외국어장학금을 받았는데 지원가능하냐 물으니, 복지 장학생으로 신청한것이 아니라
외국어 장학생으로 신청한것은 무방하니 신청하라고 답변까지 받았습니다.
10월 17일 오후 3시경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선발규정을 바꾸시는건 무언지요?
이렇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고려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남들 쉬는 시간에 죽자사자 공부하고 노력해서 외국어 장학생과 학과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이번 장학생을 선발하는데 제외하다니 이건 무슨 경우입니까?
토익으로 100만원 받았는데, 이번에 3등급을 받은 학생은 그 이상을 받더군요.
집도 훨씬더 잘사는 학생인데 그렇게 장학금을 받는걸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까요?
그리고 제 글에 "복지 장학 추가지원" 이라고 언급하셨는데, 복지란 뜻을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어려운 사람 도와 주는게 복지 아닌가요?
왜 건강보험료가 낮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이악물고 1등해서 학과 장학금 받으려 노력했을까요?
..오히려 더 열심히 하라고 장학금을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앞서 말했듯 이렇게 글남겨봐야 답없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잘알죠.
다음번엔 고려해서 하겠다 이렇게 답글 남기시겠지요.
혹은 같은말 컨트롤 c,v하겠지요.
행정사무 정말 잘 보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 감탄이 나오는군요.
수고하십시요.
제 글이 비위를 상하게 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피해를 당한 당사자라면 당사자의 심정이 어떨지 헤아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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