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8시간 관련 문의 드립니다.
2월 졸업예정자이며 현재 취업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시간 인증이 안되면 졸업이 불가하고 한 학기를 더 수강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정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힘들게 취업이 된 상황에서 졸업장을 못 준다 하면 졸업 예정자들은 그 중에서 취업한 학생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정말 난감하네요!
2013년에 편입을 해서 이런 봉사 활동 여부는 작년 11월 말쯤 얘기를 들었고 취업이 된 상황이었습니다. 편입 할때 미리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했더라면.. 아니면 필수 학점으로 하면 이런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만의 경우는 아닌 듯 합니다. 전화로 상담하니 취업자들의 비슷한 경우가 많아 2월3일 학교측에서 회의를 한다고 하는데요..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해야되지 않을까요..
모든 학생의 상황을 고려할 순 없다 하더라고 취업한 학생들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취업의 중요성을 말로만 강조하지 말고 행정적으로 불이익은 없도록 해주세요.
교과부에도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