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글로벌인재육성 하계 해외테마를 가게된 학생입니다.장학급 지급률에 대한 형평성이 어긋난다 생각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학생이란 신분으로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자 대기업들이 많은 유럽 미주 지역을 포기하고 동남아 지역의 기업 방문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항공표를 알아보던 중 6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들었습니다.
작년엔 동일지역에 8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었고 올해는 25% 삭감된 60만원을 지원 받습니다.
하지만 유럽 미주지역 탐방 팀들은 작년 180만원 올해 160만원이라는 약 12%삭감된 금액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참가 팀들 모두 20만원을 삭감 했지만 25%와 12%의 차이는 저희가 보고 느끼기에는 차이가 너무 큽니다.
동남아 지역 방문팀들도 모두 20만원 삭감이 아닌 작년대비 약 12%삭감된 70만원을 지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인터파크 투어에서 항공편을 예약하다보면 유럽지역 직항 항공료는 보통 100~170만원으로 160만원의 지원금으로 항공료를 지불하고도 돈이 남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싱가포르 입국 말레이시아 출국으로 직항 항공료를 알아보면 보면 약 89만원이 나옵니다. 물론 지원금 60만원으로 항공표를 못사는것은 아닙니다.
경유 항공표를 사야하는데 경유 항공표의 가격은 약 40~70만원정도고 편도 18~30시간이 출입국시 소요됩니다.

장학금 지원금을 지원하기 전에 형평성에 맞게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