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방학 셔틀버스 문의드립니다.

7월 13일에서 8월 14일 금요일까지 안심 9시 30분 셔틀이 사월에서 안심으로 거쳐서 오는 셔틀이던데

학교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인원이 많아서 다른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계절학기가 끝나서 인원이 많이 적어진 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학교에서 토익을 듣는 학생들 교직원분들이 많아 9시 30분 안심 셔틀을 탈 때 앉아서 가지 못하고

일어서서 가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9시 30분 안심 셔틀을 탔었는데 버스 출입문까지 사람이 있어 일어서서 가는 사람들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손잡이나 안전대도 없어 서로 부딪치며 학교까지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어서서 가는 것도 위험하지만 서로 부딪쳐서 가는 것도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뿐만이 아니라 방학 중에 학교에 오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학교 측에서 안심 사월행 셔틀버스를 추가하는 방향이 있는지 또는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8월 14일까지 사월-안심 셔틀이 하나밖에 계속 없는지 궁금합니다.

더운 여름날 학교에서 나와 일을 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